고양 창릉 신도시 S-5 공공 분양정보 및 분양가

고양 창릉 신도시에서의 S-5블록의 공공 분양 본청약에 대한 정보를 총괄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고양 창릉 신도시는 덕양구 일대에 조성되는 240만 평 규모의 대형 신도시로, 약 38,000세대 규모이다. 이 신도시는 서북부 주택 수요자에게 인기 있으며, 3기 신도시 중 하남 교산 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다. 2021년 12월에 진행된 4차 공공 사전 청약에서는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되었고, 이후 3년 만에 본청약이 발표되었다. 이번 1월 31일에 발표된 S5블록에 대한 분양 정보를 기술해 보겠다. 더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.

 

1. 고양 창릉 신도시 본청약 개요

 

• 고양 창릉 S5 블록은 공공분양 아파트로,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하며, 총 759세대로 지하 2층에서 최고 20층까지 구성된다.
• 입주시기는 2028년 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, 사전 청약은 633세대, 일반 공급은 31세대, 특별 공급은 95세대가 제공된다.
• 교통은 불편하나 GTX-A 노선의 개통으로 인해 서울역까지 10분, 삼성역까지는 15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.
• 학군의 경우, 아파트 주변에 초등학교, 유치원, 고등학교,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문제에 대한 걱정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.
• 주변 상권으로는 이케아와 스타필드가 있으며, 명지병원 같은 종합병원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.

2. 고양 창릉 S-5블록 분양 정보

 

• 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2025년 1월 31일이며, 청약 자격 판단 기준일로 활용된다.
• 청약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,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공급되며, 부부는 각각 신청 가능하나 중복당첨 시 선 접수만 유효하다.
• 신청 접수는 1인 1건만 가능하며, 2건 이상 신청 시 무효 처리된다.
• 신청자는 자격 확인이 없으므로, 청약 자격과 유의 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, 불합격 시 손해가 크다.
• 청약 접수는 2025년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, 인터넷 방식으로 청약이 이루어지고, 문의는 LH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.
• 고양 창릉 S-5 블록은 GTX 노선 역사와의 거리가 10분에서 12분 정도 소요되어 정확한 역세권으로는 부족하다.
• 주택형은 51타입, 59타입, 74타입, 84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면적이 작은 51타입이 249세대로 가장 많고, 모집 인원이 적은 타입도 존재한다.

 

• 전매제한은 3년이며 거주의무는 없고,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.

3. 고양 창흥 S-5블록 평면과 분양가

• 51A 타입은 223세대 구조로, 침실 두 개와 욕실 두 개가 있으며, 맞통풍 구조로 인해 환기가 잘 될 것으로 예상된다.
• 51B 타입은 26세대 구성으로, 현관 쪽에서 진입하나 주방과 식당에 창문이 없어 맞통풍 구조가 아니다.
• 59A와 59B 타입은 각각 100세대와 122세대이며, 구조는 동일하나 벽체 두께 차이로 치수가 다르다.
• 69B 타입과 74B 타입은 각각 29세대와 70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나, 창문이 없어 맞통풍 구조가 아니다.
• 다양한 평형이 소형 평수부터 84제곱미터(국민평형)까지 구성되어 있으며, 소형 평수의 구조가 크게 잘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.

• 분양가는 51제곱미터 4억 5천~4억 8천, 84제곱미터 7억 2천~7억 7천으로 책정되었으며, 전반적으로 사전 청약 분양가보다 상승하였다.
• 사전 청약 당시 평균 경쟁률은 43대 1으로, 84제곱미터는 165대 1에 달하였다.
• 계약금은 10%이며, 51제곱미터의 경우 약 4,500만 원에서 4,800만 원이 필요하다.
•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는 일반 공급의 30%를 차지하며,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는 20%를 차지하는 우선공급 기준이 있다.
• 미래 시세 차익은 개인적인 추정이며, 안전 마진이 2~3억 원으로 예상되며, GTX 노선과 인프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.
• 더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자세히 보시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내용을 숙지하여 청약해 도전해 보면 좋겠다.